[어제 TV에선] '용팔이' 첫방송부터 대박, 비결은 김태희의 미모?…연인 잃은 안타까운 그녀의 자살시도 '강렬'

입력 2015-08-06 07:2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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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용팔이 첫방송 김태희, 용팔이 첫방송 주원, 용팔이 김태희 주원 첫방송, 용팔이 주원 김태희

5일 SBS '용팔이'가 첫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재벌가 딸 한여진(김태희)이 병원에 의식 없이 누워있게 된 사연이 서두를 장식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차를 타고 있던 여진은 그녀를 쫓던 사람들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을 당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죽게 만든 아버지를 원망하며 고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고 결국 의식없이 병원 비밀방에 누워있게 됐다. 용팔이는 김태희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고 자살을 시도하는 강렬한 장면으로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