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첫 심경 "가족들 응원에 힘난다"

입력 2015-08-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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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시카가 SM엔테터인먼트와 결별한 가운데, 과거 그가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월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탈퇴와 남자친구 타일러권과 결혼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다.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제시카는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크다. 출장과 미팅으로 바쁘지만 많은 사람과 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다.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기쁘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대가 그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제시카는 "그립기보다는 설렌다. 앞으로도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말한 후 "팬들은 늘 그립다. 나에게 팬들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 많은 일들을 겪으며 팬들과도 더 단단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시카는 6일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알렸다. SM도 공식 입장을 통해 제시카와 각자의 길을 가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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