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한식대첩3' 최현석이 독특한 트라우마를 공개해 눈길을 샀다.
최현석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MC들로부터 "이성을 볼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느냐"는 질문에 "가슴"이라며 "형이 3살 때까지 모유를 먹었는데 내가 태어나고 모유가 끊겼다. 슬픈 트라우마"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허지웅은 "그 얘기를 하려고 태아 시절까지 간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 팀이 전남 팀을 이기고 최종 우승을 거둬 눈길을 샀다. 서울팀은 우승 상금 1억원과 지역 명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