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 투게더' 방송 캡쳐)
이현이가 ‘냉장고를 부탁해’서 요리 실력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현이는 지난해 1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당시 이현이는 “결혼 전 라면도 끓이지 못할 정도로 요리를 못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이 ‘그것도 못하냐?’고 무시해 요리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의 자극에 요리학원에 등록한 이현이는 조리사 자격증 반에 들어가 첫 날부터 동태찌개를 끓이는 등 스파르타식으로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의 냉장고 속 반찬들을 맛본 MC 정형돈은 “이현이에게서 김풍이 느껴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