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의자중 가운데)을 비롯한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대학생 60명을 홍보대사로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홍보대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됐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의 기회 및 신한은행 입행 시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60명의 'S20 대학생 기자단'도 선발했다.'S20 대학생 기자단’은 자체 운영중인 S20사이트(www.s20.co.kr)를 통해 20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신한은행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을 소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홍보대사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외에 다양한 학교와 전공을 가진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대학생활에서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