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여자친구, 청순미 과시…훈훈한 비주얼에 '삼촌 미소'

입력 2015-08-07 19:1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KBS 2TV '뮤직뱅크')

걸그룹 여자친구가 '뮤직뱅크'에서 청순미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꾸몄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순수한 분위기를 강조시킨 여자친구 멤버들은 '뜀틀 안무'로 대표되는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가 최근 발표한 '오늘부터 우리는'은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 타이틀곡으로 올초 발표해 화제였던 노래 '유리구슬'을 만든 작곡팀 이기용배가 다시 한번 실력 발휘한 노래다. 후렴구의 'Me gustas tu'는 '당신을 좋아해요'란 뜻의 스페인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비스트, 샤이니, 에이핑크, 원더걸스, B1A4, 티아라, 배치기, 전설,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은가은, 딕펑스, 신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