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최근 건강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가수 신지가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신지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건강은 괜찮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이상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지는 "염려 덕분에 괜찮다"며 “핼쑥해졌다"는 최화정의 말에 ""원래 조금 아파야 예뻐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앞서 신지는 지난달 29일 스트레스로 쓰러져 입원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신지가 신곡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는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두근두근'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