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오세득이 출연해 떨어진 시청률을 끌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오후 7시 30분 경부터 시작되는 다음 TV 팟으로 시작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김영만, 이은결, 김구라, 황재근과 함께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다.
특히 지난달 26일 생방송부터 잠정 하차한 백종원 대표의 빈자리를 대신해 오세득 셰프가 새롭게 쿡방을 꾸민다.
오세득 셰프는 이날 '한 그릇 득딱!'이라는 이름으로 네티즌들과 함께 첫 호흡을 맞추며 백주부의 빈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오세득 셰프는 레스토랑 줄라이의 오너 셰프이며, '올리브쇼' 등을 통해 입지를 넓혔다. 또한 뉴욕 명문요리학교 ICE 출신인 오세득은 '한식대첩' 시즌1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입심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백종원이 빠진 마리텔은 그동안 지난 1일 7.2%, 8일 6.0%로 계속해서 시청률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