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판매 전문업체인 코윈스는 신학기를 맞아 HDTV, DMB를 시청, 녹화할 수 있는 '주피터22 마스터HD'를 30만원 대에 판매하는 등 총 4종의 제품에 대한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4종의 결합형 HDTV 겸용 모델은 튜너가 내장된 모델보다 가격이 10만원 정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20인치 대 HDTV 겸용 모니터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TV 녹화 및 타임쉬프트 기능을 제공한다.
코윈스는 지난 5일 22인치 제우스5000M LCD 모니터와 HDTV 수신기를 결합한 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22인치 두 가지 모델을 또다시 6~7만원 더 싸게 공급해 저렴한 가격에 HDTV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윈도우비스타에 최적이라는 22인치 모니터인데다 5ms의 빠른 응답속도와 윈도우비스타 프리미엄 로고 인증을 받은 HDTV 수신기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