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복, 슈퍼주니어 단체 삼계탕 인증샷 눈길
▲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오늘(12일) 삼복 가운데 가장 더운 말복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삼계탕 회식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안찍는 이유는? 팬들 다 외면할 정도로 강력하게 찍음. 한참 유행할 때 몇 번 찍었었는데 우리끼리도 도저히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관둠"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과 만나는 싸인회 후 한 식다을 찾은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동해, 김희철, 강인, 은혁,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다섯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동해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김희철은 고추를. 이특과 은혁은 삼계탕을 입에 넣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강인은 젓가락을 꼭 쥔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여름을 맞아 보양식으로 회식을 하고 있다.
한편 말복은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이다. 입추가 지난 뒤의 첫 번째 경일이 말복이다.
오늘 말복 소식에 네티즌은 "오늘같은 말복엔 삼계탕 집 불나요" "오늘 말복, 슈퍼주니어 대박이네" "오늘이 말복이구나. 이제 여름도 다 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