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황효명, 안젤라베이비 (출처=안젤라베이비 웨이보 )
중국 배우커플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시나워러, 텅쉰위러 등 복수의 중국 언론 매체는 대만 보도를 이용해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이 10월 8일 중국 상하이 전람센터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하객 2000명 정도를 초대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5월 27일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으로는 부부다. 당시 황효명은 안젤라베이비와 혼인신고를 한 후 자신의 웨이보에 혼인증명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안젤라베이비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2’에 합류할 예정이며, 황효명은 왕가위 감독의 영화 ‘대당현장’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