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차예련이 ‘여고괴담’ 오디션 비화를 이야기했다.
12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차예련은 영화 ‘여고괴담4’ 오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차예련은 “‘여고괴담’ 시리즈가 4부터 망했다. 오디션을 2박 3일 동안 봤다. 만명 중에 30명을 뽑아 수련회 오디션을 갔다. 그 중에 한효주, 박신혜, 정유미 등이 있었다”고 했다.
차예련은 “관광버스 타고 가서 양평 같은 데 가서 장기자랑을 했다. 30명 중에 3명 뽑았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여고괴담4’의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던 점에 “나머지 27명이 탈락자 저주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