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김혜성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차예련과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김혜성은 1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국토 종주를 할만큼 자전거 타기를 취미로 꼽은 김혜성에게 김구라는 "자전거를 오래 타면 남성의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으냐"고 솔직하게 물었다.
이에 "요즘은 안장 기술이 좋아져 문제없다"며 "남성용 안장도 나오고 여성용 안장도 나온다"며 19금 손동작으로 김구라, 차예련, 유선, 김성균을 당황케 했다.
이날 김혜성은 예쁘장한 외모와 달리 학창시절 '싸움 짱'이었다고 고백하는 한편, 태권도 발차기 시범을 선보이던 도중 바지 가랑이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성, 차예련, 유선, 김성균이 출연한 영화 '퇴마:무녀굴'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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