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KBS 광복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은 지난 6개월 동안 SNS, 인터넷, TV,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대장정 프로젝트였는데요. 본 공연은 8월 15일 광복절에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YB밴드를 시작으로 국악소녀 송소희, 김연아의 '연아 합창단' 등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B1A4, 가수 이승철, 이선희, god, EXO의 무대도 볼 수 있습니다. 끝에는 '나는 대한민국' 전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하는 대합창이 준비돼 있어 감동의 물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고요. 1부는 저녁 7시 40분부터 KBS 1TV에서, 2부는 밤 9시 15분부터 KBS 2TV에서 생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