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갤럭시 엣지6+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1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베일을 벗은 '갤럭시 노트5'가 오는 8월 중순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갤럭시 노트5'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전 기종보다 더 나은 그립감을 제공했다. S펜의 경우 과거 본체 내 홈을 이용해 펜을 분리하던 방식이 아닌 가볍게 눌러 튀어나오는 방식으로 개선되는 편리함이 더해졌다.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엣지6+'는 오는 21일부터 미국, 캐나다 등에서 시판되며, 한국에서는 2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판매 접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5, 갤럭시 엣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