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신세경에 이어 김동완 깜짝 등장…채팅방 ‘환호’

입력 2015-08-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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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김동완 (사진제공=MBC )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방에 신세경에 이어 깜짝 게스트가 등장한다.

9일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영만이 휴가를 가지 못한 코딱지들을 위해 바닷속 친구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만은 불가사리, 문어, 악어, 붕어, 해마 등을 차례로 만들었다. 또한 신세경에 이어 깜짝게스트 신화의 김동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어린 시절 학원에 가지 않는 날이면 김영만 선생님의 방송을 봤었다. 최근에 김영만 선생님이 방송에 나와 떠는 모습을 보니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하며 김영만의 열혈팬이었음을 인증한 바 있다.

김영만은 처음에는 김동완을 알아보지 못했으나, 채팅창을 통해 김동완이 신화의 멤버임을 깨닫고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신화 김동완이 함께하는 90년대 추억여행은 15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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