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유소영이 ‘마녀사냥’에 출연한 유소영이 애프터스쿨 유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유소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애프터스쿨 탈퇴 후 본인을 둘러싼 루머나 늦게 합류한 유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당시 유소영은 “몇몇 멤버는 연락처도 바뀌고 해서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이어 애프터스쿨에 늦게 들어온 유이의 인기에 대해 “들어온 지 한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갑자기 잘 되니까 엄청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유이로 인해서 애프터스쿨이 많이 알려져서 나쁘지 않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인피니트 성규, 이상민, 배우 임수향, 유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소영은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JTBC ‘마녀사냥’에 소영이가 나온답니다. 본방사수 해주실꺼죠?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