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베이식 이노베이터, 예상과 다른 결과에 “대박”

입력 2015-08-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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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 캡처

래퍼 베이식이 이노베이터를 상대로 랩 배틀에서 승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팀 대결 미션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팀 버벌진트&산이는 베이식을 경연 주자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팀 타블로&지누션은 이노베이터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같은 지기펠라즈 출신이기도 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베이식은 1절 가사를 완벽히 소화하지 못해 프로듀서들의 아쉬움을 냈다. 하지만 ‘쇼미더머니4’ 관객들은 베이식의 가사 실수를 체감하지 못했고, 베이식에 많은 표를 던졌다.

이어 이노베이터의 무대에서는 YG 소속 가수 이하이가 피처링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물론 가사 실수도 없었다.

그러나 결과는 베이식의 승리였다.

이노베이터는 패배하자 YG 프로듀서 지누션과 타블로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타블로는 “진짜 잘했다. 완벽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쇼미더머니4’ 이노베이터 베이식의 무대에 네티즌들은 “이노베이터 베이식 대박”, “이노베이터 베이식 둘다 대단하네”, “쇼미더니4, 다음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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