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3')
모델 김진경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황재근 디자이너 코너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학교생활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진경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이하 도수코3)에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진경은 교실에서 그야말로 톡 튀었다. 맨 뒷자리에 앉은 김진경의 훈훈한 외모는 물론, 다른 친구들보다 키가 커 한눈에 띈 것.
김진경은 "친구들도 (나를 보고) 되게 신기하다고 한다. (방송 출연하는 것에 대해) 소문도 빠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김진경의 친구들은 "키 작은 애들이 쟤(김진경)를 올려다 봐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김진경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도수코3'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한편 김진경은 15일 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황재근 디자이너의 피팅모델로 출연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