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아내, 우아한 미모 '탤런트 출신+한복 잘 어울리는 단아함'

입력 2015-08-17 09:0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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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이덕화 아내, 우아한 미모 '탤런트 출신+한복 잘 어울리는 단아함'

배우 이덕화의 아내 무용가 김보옥이 화제다.

이덕화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아내 김보옥과 딸 이지현이 화제를 모았다.

이덕화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추석특집프로그램 '스토리쇼 부탁해요'에 출연해 아내 김보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살풀이 공연을 선보인 아내를 위해 무대에 선 이덕화는 "집에서는 예쁜이라고 부른다"며 "사실 잘 못해주고 고생만 시킨 것 같아서 미안하다. 애들 잘 키워주고 늘 고맙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덕화의 아내는 탤런트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에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한편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애자언니민자', '광개토대왕', '기황후'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