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류필립과 열애’ 미나, 지석진과 포즈에 빛나는 미모 “안늙어, 뱀파이어설 진짜?!”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류필립과 열애 중인 가수 미나가 과거 지석진과 포즈를 취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미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얼마 전 방송차 한국에 들러서 지석진 오빠와 월드컵 16강 성공기원 하며 파이팅했습니다. 어제 밤 내몽고에 와서 오늘 낮에 사인회하고 저녁에 공연 있어서 내일 새벽 알제리전 저도 중국에서 스태프와 혼신의 힘을 다해 목이 터져라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지석진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미나는 월드컵 미녀답게 붉은 악마 옷을 입고 지석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배우, 걸그룹 뺨치는 미모”라며 그녀의 변하지 않는 미모를 극찬했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은 열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네티즌들은 “미나 류필립, 미나 근황 궁금했는데” “미나 류필립 열애할 만하다” “미나 류필립 17세 나이차는 숫자에 불과해” “미나 류필립 미나 몸매 정말 최고” “미나 류필립 미나 볼륨 몸매에 시선 빼앗겨” “미나 류필립 류필립이 반할 만 하네” “미나 류필립 미나 컴백 안 하나” “미나 류필립 군대도 기다린다고?” “미나 류필립 결혼까지 골인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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