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뉴시스 )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강동원과의 전속 계약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투데이에 “강동원이 이적한다는 얘기를 오늘 처음 듣는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11월 UAA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새 계약을 염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 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등 예능인들을 영입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