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현아, 지윤 "신이 현아 만들 때 정력을 엄청…" 폭소

입력 2015-08-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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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 STAR 방송 캡쳐)

컬투쇼 현아

컬투쇼 출연한 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포미닛 지윤이 현아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샀다.

지난 10일 방송된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에서는 지윤이 '신이 나를 만들때' 어플을 이용해 멤버들의 결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윤은 소현에 대해 "엉뚬함을 조금 넣고 애교도 조금 넣고 기억력을 바닥에 조금 쏟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자상함을 조금 넣고, 의리도 5스푼 넣고 마지막으로 정력을 실수한 척 엄청 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지현에 대해서는 "유머감각을 조금 넣고 의리를 2스푼 넣었고, 엉큼함도 넣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지윤은 "허가윤에게는 재력을 한 스푼 넣고, 잘난 척을 두 스푼 넣고 인기를 넣어야 하는데 원빈을 넣다가 못 넣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비투비 일훈과 함께 출연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 라이브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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