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배우 서예지가 21일 방송된 '세바퀴'에 공동MC로 처음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이상형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예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미래의 신랑이 그릇이 넓고 뚝심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서예지는 이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내가 원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면 누구든 사랑스러워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세바퀴’에 공동MC로 처음 등장해 성교육 자격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서예지는 “성교육 자격증이 있다”면서 “결혼하고 자녀를 위해 공부했다. 다산을 꿈꾸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