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유 황태지 '맙소사'
(출처=공식페이스북)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음원차트에서도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발표곡들이 챠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자이언티(Zion.T), 윤상, 박진영, 혁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방송 이후 차트 순위 경쟁 역시 뜨거울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날 오전 현재 멜론 지니 엠넷 등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무도 가요제' 음원으로 도배된 가운데 명수&아이유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의 '레옹'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어 '황태지'의 '맙소사'가 뒤를 이었다.
3위와 4위는 자이언티와 혁오가 차지했으며 박진영과 윤상은 아쉽게 하위권에 랭크돼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역시 아이유" "'무한도전' 가요제, 너무 재미있었다" "'무한도전' 가요제, 황태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