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DSP미디어의 기대주 에이프릴

입력 2015-08-25 10: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제2의 카라’로 불리는 에이프릴(소민·진솔·나은·채원·예나·현주)이 성공적인 데뷔 쇼케이스를 치렀다.

에이프릴은 2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트타워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Dreaming’(드리밍)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꿈사탕’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그동안 연습했던 것을 이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느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도 든다”며 “정신도 없고 긴장도 되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제2의 카라’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에이프릴은 “부담감으로 느껴지기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받아들여진다.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꿈사탕’ 이외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크 노크(Knock Knock)’,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 청량감을 더한 ‘느낌’, 반복된 후렴구가 귀를 자극하는 ‘Luv Mex3’, 재밌는 가사가 포인트인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했다. 25일 SBS MTV ‘더쇼4’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