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캡처 )
유병재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깜짝 출연한다.
유병재는 25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4’ 6회에 낙원사를 그만 둔 박두식의 후임으로 출연, 디자이너를 연기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진은 “유병재는 어디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유별난 신입사원 캐릭터를 연기한다”면서 “쉽지 않은 캐릭터였는데 유병재가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잘 녹아 들어 제작진도 촬영 내내 감탄했다”라고 전해 극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4’ 6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옛 남자친구 김산호(김산호 분)와 한 건물에서 일하게 된 것을 알게 된 후로 어색함에 그를 피해 다니게 되고 라미란(라미란 분)은 예민해진 이영애를 갑질 사장으로 오해하게 되는 등 한층 더 풍성해진 이야기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6회는 25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소식에 네티즌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진짜 재미있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요즘 이거 보는 맛에 산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