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여 고정고객이 있는 LG사이언스파크… 풍부한 배후수요 자랑
상가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동산 상품으로 여유자금을 몰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재 입지와 주변환경 등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
최근 부동산 열기가 가장 뜨거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단지 내에 입주하는 첨단연구단지를 비롯한 대학병원과 학교, 주거단지 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런데, 이러한 마곡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와 넘치는 배후수요를 갖춘 초대형 스트리트몰 상가가 있어 화제다. 바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DS5-1,2,3 에 들어서는 ‘리더스퀘어 마곡 더테라스’ 복합상가다.
해당 상가는 상가투자 시 가장 기본적으로 파악해야 할 부분인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한 편이다. 마곡지구 상가시장은 첨단 연구단지와 아파트 등 넘쳐날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택지로써 특히,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LG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해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로,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바이오 분야 등 3만여명의 연구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에쓰오일,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과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쇼핑몰,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7만 여명에 유동인구도 약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넘쳐날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또한 여의도 공원의 2배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이 인접해 있어 외부 유동인구 상승효과 또한 기대된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는 뛰어난 상품성도 자랑한다.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유럽형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상가로 구성된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는 일반 상가에 비해 차도면과 보행자 통로면의 양면 개방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연속성 및 개방감을 높여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게 했고, 차별화된 테라스형 설계와 다양한 MD구성으로 고객이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컨셉을 갖추고 있어 쇼핑은 물론 문화와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조성된다. 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만의 특색 있는 모습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예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상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 상가는 뛰어난 교통과 접근성을 갖춰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고, 높은 수익도 올릴 수 있다. 리더스퀘어 마곡 복합상가는 5호선 발산역과 마곡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의 보행자 통로의 길목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2016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되면 9호선 마곡나루역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다. 또, 공항대로와 인접해있어 김포공항 및 여의도, 강남 등 시내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여 최고의 교통환경 및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수익성 및 자산가치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배후수요와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고 해도 상가가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지 자산가치를 확인한 후 투자 결정을 해야 한다.
수익성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분양가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분양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면 투자대비 실질수익은 낮을 수도 있다. 이러한 점에서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상가는 더욱 매력적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마곡지구내 LG사이언스 파크 정문 앞 알짜배기 상권에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낮춰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여의도에 견주는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문의: 02)3664-4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