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최윤영, 아기피부+오목조목 이목구비 돋보여…“곽시양 송재희 삼각관계 이해돼”
(=최윤영 SNS)
배우 최윤영이 ‘다 잘될 거야’로 제작발표회를 가진 가운데 과거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윤영은 과거 트위터에 “집에오자마자 뜬금없이 셀카! 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윤영은 하얀 피부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서른임에도 불구하고 아기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윤영은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윤영은 “일일드라마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일일드라마 주인공 제의를 받으니 걱정이 됐다”며 “하지만 대본을 읽고 마음이 바뀌었다. 나와 비슷한 점도 많고 대본이 재밌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전했다.
최윤영은 음치, 길치, 기계치, 눈치, 연애치의 오대치 여왕 금가은 역을 맡았다. 금가은(최윤영 분)은 사랑스러운 모태솔로로 강기찬(곽시양 분)과 유형준(송재희 분)와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