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민하리 스타일 싱크로율 자랑…“황정음 박서준과 어떤 사이?”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의 캐릭터가 공개됐다.
오는 9월 16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가 평소 게재했던 SNS 속 스타일이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까지 고준희가 SNS를 통해 선보였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사진 속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고준희의 면모는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패션도 화려하다.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절친한 친구 혜진(황정음 분)의 간곡한 부탁으로 혜진인 척하며 그녀의 첫사랑인 성준(박서준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질 하리의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MBC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