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사진=신소연SNS)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야구 선수 강민호와 결혼 소식을 알려진 가운데 신소연의 SNS 글이 이목을 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울 통해 “D-1, D-100”이라는 짧은 메세지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분홍색 하트를 들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행복한 듯 보이는 미소와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8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민호 선수가 신소연 캐스터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