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사진=신소연SNS)
강민호와 결혼하는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화제인 가운데 미녀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표적인 미녀 기상캐스터로는 안혜경과 박은지, 김혜은 등이 꼽힌다. 안혜경은 원조 인기 기상캐스터로 이름을 알렸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안혜경은 예쁘장한 이목구비와 출중한 리포팅 실력으로 인기를 높였다.
배우 김혜은 역시 미녀 기상캐스터로 거론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청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MBC 기상캐스터로 존재감을 알렸다.
기상캐스터로 활동 당시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를 일으켰던 박은지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한편, 최근 신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롯데 파이팅. 사직 야구장 오랜만. 롯데 이겨라. 오빠 아프지 말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신소연은 야구장을 배경으로 ‘민호’라고 적힌 롯데 응원 머리띠를 하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소연과 강민호는 올해 1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으며 오는 12월 부산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소식에 네티즌은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부럽다!”, “강민호와 결혼, 이런 사랑꾼들”,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