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10월 결혼
▲배우 김빈우가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업계와 김빈우 소속사 등에 따르면 배우 김빈우는 10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김빈우는 MBC '불굴의 차여사', tvN '환상거탑'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 'SNL 코리아1' 등에 출연하는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왔다.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김빈우와 예비신랑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올해 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하고 듬직한 청년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10월 11일(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진행된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 지인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