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제의 여름’ 안미나, 30대 맞아? 유오성 마음 훔친 팜므파탈 매력

입력 2015-08-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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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제의 여름’ 안미나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안미나는 28일 방송된 KBS 2TV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그 형제의 여름’(극본 정지은, 연출 이정미)에서 팜므파탈 미용실 직원 숙자 역을 맡았다

‘드라마 스페셜-그 형제의 여름’은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열한 살 동길(최권수 분)의 가출 계획기를 담은 이야기로 극 중 안미나는 동길의 부친인 국진(유오성 분)의 마음을 훔쳐간 미용실 직원으로 변신해 청순과 도발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도발적인 모습을 숨긴 채 청순한 매력으로 국진의 마음을 사로잡는 숙자의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나선 안미나는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윳빛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순수와 도발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안미나는 MBC ‘엄마의 정원’, MBC ‘내 손을 잡아’, MBC ‘역전의 여왕’, 영화 ‘원더풀 라디오’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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