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뮤직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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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과 함께 출연 중인 하하가 과거 아내 별에게 19금 발언을 해 화제다.
과거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한 별은 "하루는 하하가 술 먹고 전화해서 내 가슴 크기에 대해 물어봤다. 내가 3집 앨범 재킷에 노출을 했을 때 가슴 성형설이 있었는데 하하도 궁금했는지 찾아봤던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하하는 "인터넷으로 별 사진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가슴 부분만 집중적으로 봤다. 만약 이 가슴이 수술한 가슴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는 생각을 했다"며 화끈한 입담을 펼쳤다.
별은 "내 가슴이 자연산이라고 하자 하하는 '우와, 대박'이라고 소리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하하는 지난 8월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시마섬을 찾아 "저희가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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