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법적 대응, '19금 뮤비' 재조명..."가슴골에서부터 허벅지까지 다 훑어"
(출처='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리쌍의 개리가 자신을 둘러싼 동영상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개리가 지난해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개리는 지난해 1월 '조금 이따 샤워해'라는 곡 발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당시 '조금 이따 샤워해' 노래는 연인들이 육체적인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암시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뮤직비디오 역시 가사 내용처럼 카메라 앵글이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를 클로즈업 하는 등 파격적인 노출과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장면들이 다수 삽입돼 있어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개리 법적대응, 처음봤을 때 깜짝 놀랐는데" "개리 법적대응, 뮤직비디오 다시 봐야겠네" "개리 법적대응, 동영상 문제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최근 퍼진 자신에 대한 '성관계 동영상' 루머에 공식적으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