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성형수술 고민..."촌스럽다는 혹평에..."
(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 )
배우 박서준이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외모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서준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나는 정석 미남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오디션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다 보니 성형수술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면서 "그런데 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대놓고 '촌스럽다, 세련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혹평도 들었다"며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