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SK, 인도서 핀테크사업 나선다 등

입력 2015-09-03 10:50수정 2015-09-03 13: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SK, 인도서 핀테크사업 나선다

대만 훙하이그룹과 손잡고 세계 3대 금융시장 공략 모색

SK그룹이 대만의 훙하이(鴻海)그룹과 손잡고 인도 금융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에너지부터 통신까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SK가 금융부문에서 글로벌 3위 무대인 인도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외제차 딜러사로 전락한 르노삼성

내수 전략 ‘국산차 생산보다 수입차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모회사 르노-닛산얼라이언스의 차량을 잇따라 국내에 수입 판매하면서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딜러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2분기 국민소득 4년반 만에 감소

우리나라 올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4년 2분기 만에 첫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가뭄 여파로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부진한 데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임금, 이자, 배당 등에서도 수지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 [포토] 드디어 검찰 출두하는 정준양 전 회장

포스코 비리 의혹의 중심인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며 머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 멈칫하던 포스코 수사 다시 속도낼까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이 3일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검찰이 포스코 협력업체의 새로운 비리 정황을 포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스코 비리 수사가 새 국면을 맞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데이터뉴스]작년 금리인하요구 수용 15만6000건에 63조8000억원

지난해 은행들의 금리인하 요구 수용 건수가 15만6000건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64조원 규모다. 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정무위원회 소속 정우택 의원실에 제출한 ‘은행권 전체 금리인하요구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수용된 총 규모는 약 63조7951억원이다. 이는 전년도 61조6645억원보다 증가한 수치다.


◇ [데이터뉴스]펩트론, 공모가 대비 237.5% 상승… 새내기株 중 최고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한 68개사 중 공모를 실시한 60개사의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이 13.89%, 코스닥시장은 22.22%로 집계됐다. 평균 주가상승률은 21.11%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