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왼쪽)과 손흥민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연합뉴스)
FIFA가 3일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총점 573.66점으로, 54위에서 57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이란이 40위로 가장 높았고, 한국이 두번째로 높았다. 뒤를 이어 일본(58위), 호주(61위) 순이었다. 북한은 126위로 2계단 추락했다.
아르헨티나, 벨기에, 독일, 콜롬비아, 브라질, 포르투갈, 루마니아 등 1위부터 7위까지는 FIFA 랭킹 순위 변화가 없었다.
한편 한국은 3일 오후 8시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