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에 마음고생 김태희, 아버지 소식에 충격 “대체 무슨 일?”

입력 2015-09-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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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에 마음고생 김태희, 아버지 소식에 충격 “대체 무슨 일?”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으로 인해 마음고생하던 김태희가 이번에는 아버지 소식에 충격에 휩싸인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ㆍ연출 오진석)’ 10회에서는 소현(박혜수)을 살리기 위해 한회장(조재현)에게 스스로 목숨을 내놓은 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태현은 행방불명된 이과장이 누군가에게 쫓기다 위험에 처한 걸 알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형사(유승목)에게 용팔이 정체가 발각돼 붙잡힌다.

성당에서 태현의 편지를 읽고 걱정에 휩싸여 있던 여진(김태희)에게 누군가 찾아와 아버지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전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용팔이’ 9회는 17.0%(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에 마음고생 김태희, 아버지 소식에 충격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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