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해피투게더3’ 인교진, “내 모든 첫 경험은 소이현과 했다” 의미심장한 고백…주영훈ㆍ윤민수ㆍ노유민의 아내에 점수 따기 비법은?
‘해피투게더3’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과의 ‘심쿵’한 신혼 이야기를 공개한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413회에서는 연예계 ‘특급 애처가’ 편이 전파를 탄다.
감미로운 보이스, 국민 아들 윤후를 탄생시킨 ‘외조 끝판왕’ 윤민수, ‘인연’을 ‘운명’으로, 소이현의 영원한 ‘심쿵남편’ 인교진, 결혼 10년차에도 깨소금 폴폴 나는 못말리는 ‘아내 붙박이’ 주영훈, 카리스마 아내 바라기, ‘역변’에서 ‘정변’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꽃미모 ‘노예남편’ 노유민이 주인공들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인교진은 “내 모든 첫 경험(?)은 아내와 함께 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천생연분’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에게 사랑고백 받은 후 3개월 동안 연락이 두절됐다. 전화연결을 통해 들은 소이현의 속마음, 그 진실은이 밝혀진다. 또 입술의 무브먼트, 깜짝 폭로하는 썸 타는 배우 커플들의 키스씬 감별법도 공개된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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