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페이스북
최근 재벌닷컴은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다. 14세이던 2006년 당시 12억 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함연지, 재벌순위 5위라니 대단하네" "함연지, 역시 금수저가 좋구나" '함연지 오뚜기 광고 나온 그 배우?" "함연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예인 부자 순위 1위는 양현석, 2위는 이수만, 3위는 한성호, 4위에는 배용준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