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출처=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
그룹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신곡 ‘신속히’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MONSTA-XFILE’에서 최초로 신곡 안무 연습을 공개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응원을 위해 방문한 소속사 선배 케이윌에게 새 앨범을 선물했다. 이에 케이윌은 “네 마디 정도는 보여줘야 하지 않냐”고 조언했고, 몬스타엑스는 신곡 ‘신속히’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안무에 대해 “굉장히 힘든 안무라서 운동도 많이하고 연습도 많이했다”며 “연습하다 5kg이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는 7일 정오 공개됐다. 새 앨범은 트랩, 팝 랩, 컨템포러리 알앤비 등 블랙뮤직의 특성을 돋보이게 하면서 멤버들의 역량과 팀워크를 강조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러쉬(RUSH)’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미디어와 팬쇼케이스를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