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밴드 뮤직비디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이 과거 가수로 활동했을 당시 뮤직비디오에 서동주와 서정희가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2007년 5월 서세원·서정희의 아들 서동천은 미로라는 예명으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3인조 밴드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했다. 당시 서동천은 그룹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었으며, 1집 ‘네버랜드’에 수록된 모든 노래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과거 미로밴드의 뮤직비디오에서 서정희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서동희 역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서동천은 2009년을 끝으로 앨범을 내지 않았으며, 학업을 위해 연예계를 떠난 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3년에는 일본 와세다대 동창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21일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조정기일에서 조정을 성립해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