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출산 장면, 시청자 눈물샘 자극 "도경완 눈 퉁퉁 부어서"

입력 2015-09-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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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출산 장면, 시청자 눈물샘 자극 "도경완 눈 퉁퉁 부어서"

(출처=SBS 힐링캠프)

'힐링캠프'에 장윤정이 출연해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200회에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산통을 참는 나를 보고 울더라"고 말했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아들 연우를 출산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당시 도경완이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는데 이에 대해 장윤정은 "남편이 감격해서가 아니라 내가 너무 안쓰러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아이를 생각해서 그랬는데 남편은 생각이 더 확장됐던 것 같다. '힘든 걸 표현 안 하는 애구나. 이렇게 본능적인 순간에도 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울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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