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가격보니…'한국의 산삼과 맞먹는 가격' 깜짝!

입력 2015-09-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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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피디아)

'냉장고를 부탁해' 등장한 트러플이 화제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43회에서는 빅뱅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지드래곤의 냉장고에는 세계 3대 진미라고 일컬어지는 트러플(송로버섯), 푸아그라, 캐비어가 나와 셰프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트러플(송로버섯)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든 식재료다.

검은색 트러플은 1kg에 300만원, 흰색 트러플은 1kg에 600만원 선이다. 실제로 얼마 전 한 경매장에서 1.2㎏의 송로버섯이 무려 1억5000만원에 팔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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