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 캡쳐)
나윤권은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 당시, 데뷔 12년차 보컬리스트이지만 대중에게 다소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청중평가단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에 김이나는 "처음부터 '나가수3'에서 보기를 기대했다.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분인데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었다"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 나윤권이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무대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이에 김이나는 “나윤권 안 위험하네요. 고음에 욕심 안 부렸어요”라며 극찬한 바 있다.
한편 나윤권은 8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인 '레인보우'에 결혼 발표를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