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선예 (출처=이특 인스타그램 )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선예의 근황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얼굴. 행복하게 살고 아가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길. 원더걸스도 화이팅. 슈주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강인, 예성, 희철, 동해와 아이를 안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는 딸 은유 양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0월 16일 딸을 출산한 이후 육아에 전념했고 7월 JYP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원더걸스 탈퇴를 알렸다.
한편, 9일 선예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선예는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