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신민아 개리랑 키스를? '닿을 듯 말 듯'

입력 2015-09-09 14:43수정 2015-09-09 15:0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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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런닝맨)

소지섭과 신민아가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신민아가 개리와 뽀뽀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해 10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 개리와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런닝맨에 출연한 신민아는 개리와 짝을 이뤄 면발을 물고 서로 가까워지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신민아는 망설임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개리와 입술이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워진 것.

반면 함께 출연했던 조정석은 송지효와의 면발 게임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능숙한 신민아의 모습에 조정석은 "왜 그렇게 잘 하는거냐"며 질투심을 보이자,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라고 답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배우 소지섭, 신민아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이 오는 11월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이후 2년 만에, 신민아는 MBC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