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찬오, 바게트 1개로 3일 버텨… “최고의 셰프 되기 위해”

입력 2015-09-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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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이찬오 셰프 출연히 화제인 가운데 이찬오의 유학 시절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찬오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찬오는 “호주로 스포츠마케팅을 배우러 갔다”며 “그곳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가장 쉬운 일인 접시닦이 일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고 셜명했다.

이어 이찬호는 “호주에서 6년, 프랑스에서 1년 정도 있었다”며 “최고의 셰프가 되기로 결심한 날 휴대폰을 던지고 사람들과 연락을 끊고 살았다”고 당시의 요리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전했다.

또한 이찬오는 “바게트 1개로 3일 동안 먹고 지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찬오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내 김새롬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해 부러움을 샀다.

‘해피투게더’ 이찬오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찬오, 역시 다르네”, “‘해피투게더’ 이찬오, 의지가 남다르다”, “‘해피투게더’ 이찬오, 본받아야 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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